앙상블 울림

앙상블 울림 소개

 앙상블 '울림' 은 기존 클래식 앙상블의 폐쇄성과 관객 유치의 한계 레파토리의 진부함, 
그리고 기존 클래식 공연 생태계의 문제점을 타파해보고자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유학 중이던 최보윤, 홍현주 두 색소포니스트가 소통과 공감의 연주를 지향하는 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창단 후, 주불한국문화원 주최 "썬라이징 콘서트'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많은 연주를 통해 듀오 앙상블로서의 기량을 쌓았으며, 한국에서 "영산 아트홀 전문연주자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동안 연구한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이후, 권다은과 장유경을 영입하여 색소폰 4중주 실내악 팀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였습니다.

  두번째 에피소드<길위에서>라는 테마로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갔던 제2회 정기연주회, 제3회 정기연주회 <Hello Mr.Sax> 에서는 색소폰 8중주 연주로 다채로운 화음악을 선보였으며, 제 4회 정기연주회에서 <la memoire:기억> 을 주제로 한국의 젊은 작곡가 세명을 위촉하여 순수 창작곡 연주를 하며 국내 색소폰 실내악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서초 실내악 축제, 단독콘서트 <Salon de cinema>, 제65회 백제문화제 초청 콘서트, 프라움 악기 박물관 브런치 콘서트, 서초 케이블 HCN방송 출연과 유투브 울림시스타즈 활동 등 감각적인 선율과 음악적 아이디어 그리고 이를 펼쳐낼 수 있는 기획력을 기반에 두고 폭넓은 레파토리와 다채로운 무대 활동으로 관객과 소통, 교감하는 색소폰 앙상블 단체 입니다.

앙상블 '울림' Ensemble 'Ullim'
Sop. Saxophone: 최보윤
Alto. Saxophone: 홍현주    
Ten. Saxophone: 권다은
Bari. Saxophone: 장유경